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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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2021년 1월 11일 발매한 TREASURE의 4번째 음반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2. 앨범 소개[편집]
트레저(TREASURE)
1st ALBUM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
2020 하반기를 뜨겁게 달구었던 YG 보이그룹 트레저의 ‘THE FIRST STEP’ 시리즈의 퍼즐이 완성됐다.
트레저만의 틴크러쉬 ‘BOY’로 시작해, 기세를 끌어올렸던 감정의 롤러코스터 ‘사랑해 (I LOVE YOU)’, 그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터져 나온 ‘음 (MMM)’ 에 이르기까지 ‘THE FIRST STEP’ 시리즈는 쉴 틈 없이 무서운 기세로 달려왔다. 이번 정규앨범 또한 그 메시지와 결을 같이 하였고, 나아가 트레저 특유의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멤버들의 작업 참여는 물론 유수한 프로듀서 진의 전폭적인 지지로 앨범의 역량은 더욱 강력해졌으며, 새로운 장르로의 스펙트럼 확장과 더불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도 담아냈다.
이번 시리즈로 위대한 첫 발걸음을 내디딘 트레저. [TREASURE EFFECT]는 시리즈의 완성임과 동시에 이들의 더 넓은 세계로의 도약,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암시한다.
3. 프로모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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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록곡[편집]
4.1. MY TREASURE[편집]
You’re the only one, TREASURE!
트레저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은 마치 새해의 포문이라도 열듯 트랙리스트 가장 첫 열에 위치했다. 듣는 순간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선사하는 MY TREASURE 는 우리 모두 소중한 보석같은 존재임을 끊임없이 일깨워준다. 스트링부터 브라스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연주 사이로 울려 퍼지는 소년들의 희망찬 이야기로 2021의 시작을 밝혀보자.
4.1.1. 가사[편집]
4.1.2. 뮤직비디오[편집]
4.1.3. 안무 영상[편집]
4.2. 나랑 있자 (BE WITH ME)[편집]
심플한 일렉기타의 선율로 전개되는 곡 속에서 소년은 집에 가지 말고 나랑 더 있자며 앙탈이다. 바람 부는 밤이라서, 까만 하늘 아래라서, 늑대들이 너를 잡아채 갈까 걱정돼서. 갖가지 말들로 곁에 두고 싶은 마음을 돌려 말하는 귀여운 소년을 두고 어떻게 귀가할 수 있을까. 멤버들과 대화하는 듯한 코러스 내레이션 및 훅 치고 들어오는 늑대 울음소리 등 예상치 못한 킬링 포인트가 많이 담긴 곡이다.
4.2.1. 가사[편집]
4.3. SLOWMOTION[편집]
삶은 멀고도 험한 일들의 연속이지만 우리는 함께 살아내듯, 트레저의 서툴지만 진실된 마음들로 이야기하는 SLOWMOTION 의 힘은 결코 작지 않다. 베이스와 피아노 라인에 집중하여 덤덤하고도 올곧게 뻗어가는 선율은 마치 트레저가 지향하고 지켜나가는 신념과 닮아있다. 이들의 손을 잡고 조금 느리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전진하다 보면 결국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4.3.1. 가사[편집]
4.4. BOY[편집]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있는 강렬한 트랙 및 댄스 브레이크 드롭이 인상적인 곡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신디사이저,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이 돋보인다. 시작부터 끝까지 다이내믹하게 변화하는 트랙과 상반되는 BOY스러운 가사가 특징이다. 처음 느끼는 이끌림에 통제 불가능한 모습을 비치는 어리숙한 소년은 그녀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한다.
4.4.1. 가사[편집]
4.5. 들어와 (COME TO ME)[편집]
토라진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소년의 애정 공세가 펼쳐진다. 자신의 마음속으로 다시 ‘들어오라’는 조심스러운 감정의 메시지는 연인 간의 대화를 연상케 해 공감대를 자극한다. 타이틀곡 BOY와는 색다른, 청량한 신스사운드의 멜로디컬한 분위기의 곡이다.
4.5.1. 가사[편집]
4.6. 사랑해 (I LOVE YOU)[편집]
곡명부터 직설적이다. 사랑에 흠뻑 빠진 만큼, 상대방의 사소한 것까지 따라 하게 되는 소년의 감정을 여과 없이 표현했다. 예상치 못한 반전이 있는 다이내믹한 구성의 댄스 팝 곡으로,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 휘몰아치는 감정의 출렁거림을 느낄 수 있다. 808 베이스와 함께 폭발하는 브라스 라인이 특징이다. 또 귀에 쏙쏙 박히는 ‘널 사랑해’라는 구절이 반복돼 중독성을 더한다.
4.6.1. 가사[편집]
4.7. B.L.T (BLING LIKE THIS)[편집]
퓨처 하우스에 레트로를 살짝 가미해 장르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빛나는 너와 나의 마음속 멈춰버린 시간 속에 Bling Like This’라는 가사처럼 빛나던 순간을 되찾으러 가는 내용을 담았다. 어둠을 환하게 비추는 은하수와 별빛이 만들어낸 길을 따라 시간과 추억을 되찾고 싶은 마음을 은유적으로 풀이했다.
4.7.1. 가사[편집]
4.8. 음 (MMM)[편집]
HYBRID TRAP 장르다. 강렬한 곡인 만큼, 긴장되는 도입을 지나면 감탄스러운 ‘음’들이 터져 나온다. 12 소년들의 속삭임에 자연스레 이끌리다 보면 어느새 터질 것 같은 마음의 비상사태에 다다른다. 마치 심장을 총으로 쏘는 듯한 메탈릭 사운드와 상극의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음’은 상당수의 리스너를 홀리기에 충분하다.
4.8.1. 가사[편집]
4.9. 오렌지 (ORANGE)[편집]
뉴트로, 로파이 감성을 트레저라는 파릇한 프리즘을 통해 표현한 ‘오렌지’는 마치 익숙한 듯 새롭다. 지는 노을에 서로가 오렌지빛으로 물들어갈 때까지, 그와 그녀는 헤어지고 싶지 않아 시간을 붙잡는다. 멤버 아사히가 직접,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고, 아쉽지만 기다리면 다시 뜨는 해처럼 언제나 곁에 머무는 듯 따뜻함을 선사한다.
4.9.1. 가사[편집]
4.10. 미쳐가네 (GOING CRAZY)[편집]
트레저를 탄생시킨 화제의 프로그램 ‘보석함’ 의 시그널 송 ‘미쳐가네’. 수많은 트레저 메이커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 곡이 첫 정규앨범을 통해 정식 발매되었다.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와 혼자만의 밀당을 하며 졸이는 마음은 미칠 것만 같다. 그럼에도 별수 없이 기다리는 소년의 순정은 톡톡 튀는 신스비트와 어우러지며 오히려 더 간절해진다.
4.10.1. 가사[편집]
4.11. 사랑해 (I LOVE YOU) Mellow Mood. (Piano Ver.) (CD only)[편집]
서정적인 콘체르토식 연주로 재해석된 ‘사랑해’는 시상식을 통해 일부 선보인 바 있으며, 오직 피지컬 앨범을 통해서만 발매된다. 휘몰아치듯 쏟아졌던 원곡과는 달리 절제된 흐름이지만 감정선은 되려 더 깊어졌다. 피아노, 스트링 세션과 더불어 멤버들의 보컬도 곡 컨셉에 맞게 모두 새롭게 탈바꿈한 ‘사랑해’. 그 Mellow한 Mood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4.12. 음 (MMM) Rock Ver. (CD only)[편집]
긴장되는 도입으로 귀를 사로잡았던 ‘음’이 이번에는 그 텐션을 여과 없이 터뜨렸다. 장르의 벽을 허물고 한층 더 과감해진 락사운드는 듣는 이로 하여금 짜릿한 재미를 느끼게 한다. 열두 소년은 이를 통해 마치 큰 무대를 넘어 광활한 대지를 활보하듯 자유로이 곡 속을 누빈다. 11번 트랙과 함께 오직 피지컬 앨범을 통해 접할 수 있다.
5. 앨범[편집]
5.1. 구성[편집]
5.2. 초동 판매량[편집]
6. 여담[편집]
- 정규 앨범의 이름인 ‘TREASURE EFFECT’는 데뷔 전 선보인 콘셉트 영상에서 언급됐었다. 일상의 발견 하나가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처럼, 자신들도 세상을 뒤흔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이를 ‘트레저 이펙트’라고 소개했었다. 그 후 약 5개월이 지나 첫 정규앨범명으로 공개되며,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 표현되었다.
- 4~9번 트랙은 싱글 1집, 2집, 3집의 수록곡을 재수록한 것이고 10번 트랙은 YG 보석함의 시그널 송이다. 12곡 중 신곡은 3곡이다.
- 타이틀곡의 파트 분배가 고르지 못한 편이다. 가장 파트가 많은 멤버와 가장 파트가 적은 멤버의 분량이 38초 차이가 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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